이 순 간이 마지막이라고 그토록 사랑한 그 대가에
눈 돌리며 해도 울며 멀달리며 그냥 실타며 해 어지름을 말한 나야
난 항상 강한 축만 하지만 평생 너 하나 지킬 자신 없어 뚜렷한
비극한 남자야
다신 나 같은 사람 사랑하지 말고
다신 그리워할 사람 만들지 말고
너만 바라보고 너 아니면 안 돼서
하루도 못 붙일 만큼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나 제발
눈 아파 날 잡으려 하지만
평생 네 곁엔 행복해질 자신 없는
비극한 유자야
다신 나 같은 사람 사랑하지 말고
다신 그리워할 사람 만들지 말고
너만 바라보고 너 아니면 안 돼서
하루도 못 붙일 만큼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나
언젠 가 우리 해 어지름을 후회 한다 해도 이별 받겠는 난 해줄게 없어
지난 시간에 세며 아파 울지 말고
지난 바보 같은 사랑 그리워 말고
너만 바라보고 너 아니면 안 돼서
사랑해 주는 사람 만나 제발 행복 하길을
두 분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