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일 년이 가 서울 빠르지
나리 가고 또 해가 임만큼
시간 지난만큼 내 머릿속
그 아픈 기억도 무색해져
근데 이상해 여기가 아파
아픈 채로 참고 살고 있어
이 오랜 손의 반지 못 뺀 채
이 가슴속 널 못 뺀 채 난
사랑 따윈, no
눈물 따윈, no
그리움 따윈, no
나겐 안 어울려
또 소리 내며, no
참아보려, no
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
사랑하나 봐
또 이른 새벽 잠에서 깼어
혼자인 내가 익숙한데도
이 오랜 손의 반지 뺏버렸지만
이 가슴속 널 못 뺀 채 난
사랑 따윈, no
눈물 따윈, no
그리움 따윈, no
나겐 안 어울려
또 소리 내며, no
참아보려, no
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
문밖의 발걸음 소리
혹시 너야 오치며 달려나가
이 거리윈 널 닮은 풀래
음 향기만 날 또 울려
사랑 따윈, no
눈물 따윈, no
그리움 따윈, no
나겐 안 어울려
또 소리 내며, no
참아보려, no
난 몰라 아직 I
사랑 따윈, no
눈물 따윈, no
그리움 따윈, no
나겐 안 어울려
또 소리 내며, no
참아보려, no
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
사랑하나 봐
사랑하나 봐, 사랑하나 봐